간섭 관섭, 맞는 맞춤법은?

안녕하세요 루미입니다!

 

요즘 날씨 너무 덥죠?

코로나에 폭염까지ㅠㅠ

​

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말이

틀린 말이 아닌 거 같아요.

ㅋㅋㅋㅋ

​

덕분에 요즘은 집 안에서

영화나 웹툰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데,

​

어느 날 보게 된 웹툰에서

'관섭'이라는 단어를 쓰더라구요?

​

으잉??

간섭이 아니고 관섭???​

​

궁금해져서 한번 알아봤습니다!

​

간섭 관섭

어떤 게 맞는 말일까요?

 

간섭 vs 관섭

 

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

간섭 관섭 둘 다

맞는 말이랍니다.

​

저는 항상 간섭이라고 써서

관섭이라는 단어는 생소했지만

찾아보니 의외로 많이 쓰시더라구요 :D

​

나중에를 난중에라고 하는 거랑

비슷하려나요ㅎㅎㅎ

​

정확한 뜻이 궁금해서

네이버에서 한 번 검색해봤습니다!

​

간섭

사전적 의미

​

출처: 네이버 검색

 

간섭은 검색해보니

'직접 관계가 없는 남의 일에

부당하게 참견함'

이라는 뜻을 갖고 있네요.

​

관섭도 한 번 알아볼까요?

 

관섭

사전적 의미

출처: 네이버 검색

 

관섭​은 검색해보니

'어떤 일에 참견하고 간섭함.'

이라고 적혀있어요.

​

관섭은 간섭을 포함한

포괄적인 범위인 걸까요?

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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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는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

올려져 있는 질문인데요,

​

답변 글씨가 너무 작아서

큰 글씨로 재작성해보았습니다.

​

출처 : 국립국어원

 

음....

왜 명확하게 '00입니다' 가 아닌

'00듯합니다'라고 끝맺음 하는지는

모르겠지만

​

생각했던 대로

관섭이 간섭을 포함한,

좀 더 포괄적인 뜻인가 봐요 :D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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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짧게

간섭과 관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,

​

참견한다는 의미로

둘 다 맞는 말이라는 것!

기억해 주세용

​

이렇게 또 하나 지식이 늘어갑니다.

뿌듯

​

다음에도 지식이 되는 정보로

찾아뵐게요 :D

​

뿅

​

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.
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
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.

L. 론 허바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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